복식부기(Double Entry Book Keeping)와 계정 간단하게 이해하 기 회계상의 거래가 발생하면 이를 기록하는 수단이 복식부기(Double Entry Bookkeeping)이다. 복식부기란 회계적사건 또는 거래에 대해 최소한 두 개의 계정을 기록 하는 회계 체계를 말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계정은 회계학에서 배우는 자산, 부채, 자본, 수익, 비용에서 발생하는 계정에서 발생하는 계정을 말합니다. 크게 차변과 대변으로 나누어서 기입하여 계정간 이동하면서도 대차의 Balance를 맞춰 나가면서 관리하게 된다. ※ 왼쪽을 차변(Debit), 오른쪽을 대변(Credit)이라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예전에 대차대조표라는 말을 쓰기도 했다. 영어로는 Balance Sheet이 대차대조표를 말한다. 대차라는 말이 도대체 왼쪽이야 오른쪽이야 헛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나는 그냥 "(자동)차는 왼쪽에서 운전하니까"라고 외운다. (차변 Debit) 계정과목 XXX(금액) (대변, Credit) 계정과목 XXX(금액) # 계정의 구분 계정은 크게 자산, 부채, 자본, 수익, 비용으로 구분된다. 또한 이 계정들은 실질(영구) 계정 (Permanent Account)와 명목(임시)계정(Temporary Account)로 나뉠 수 있다. - 실질(영구) 계정 : 재무상태표 - 명목(임시) 계정 : 손익계산서, 배당금계정, 집합손익계정 혹시 Stock과 Flow 개념을 들어본적이 있는가? 필자도 사실 과거에 대학교 강의 들으면 Stock과 Flow에 대해서 들어봤는데 회계 공부를 하고서야 이제야 그 의미를 이해하게 되었다. Stock은 영구 계정에서 사용하는 개념으로 단어 의미대로 '쌓인' 자산, 부채, 자본의 의미한다. 반대로 손익계산서는 Flow 개념을 사용하는데 단어대로 '흘러간' 의미인데, 수익과 비용은 회계년도마다 Net Income/Loss는 자본계정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