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 Retained Earnings(유보이익) 구하는 법
Retained Earnings(유보이익) 구하는 법 신문 기사에 많이 등장하는 유보금에 대해서 알아보자. 신문에는 우리나라 기업들의 유보금이 미국 기업들에 비해 너무 많아 주주에게 이익을 환원하지 않는다는 비판의 논조로 많이 언급이 된다. 간단하게 말하면 사업년도말 손익계산서상 수익이 발생하면 재무상태표상 유보금으로 바뀌게 된다. 이렇게 사업년도말 손익과 손실이 누적된 곳이 바로 유보금이다. 손실이 나서 유보금이 줄어드는 현상을 바로 자본잠식이라고도 부른다. 유보금이 많은 회사는 "아~ 이 회사는 경영하는 기간동안 수익을 많이 냈구나"라고 생각해도 된다. 유보금의 중요한 특성상 특정 경우는 배당제한유보이익(appropriated retained earning)을 공시해야 할 경우가 있는데, 거금의 유형자산을 구매하거나(배당을 해버려서 현금을 써버리면 안되니), 은행이나 채권자가 돈을 빌려주기 전 계약상 요구하는 조건에도 '유보금 얼마 이상 유지' 조건이 명시되는 경우가 되는 경우 등 계속가능 비즈니스를 판별하는데 중요한 지표이다. 아래 영어로도 의미 다시한번 이해해보자. Retained Earnings (RE) is the amount of net income left over for the business after it has paid out dividends to its shareholders. A business generates earnings that can be positive (profits) or negative (losses). Positive profits give a lot of room to the business owner(s) or the company management to utilize the surplus money earned. Often this profit is paid out to shareholders, but it can also be re-inves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