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EPS 계산시 가중평균보통주식수로 나누어 주나? (부제. "연말 기준 발행주식수로 나눠줘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초보자의 헛갈림의 현타)
왜? EPS 계산시 가중평균보통주식수로 나누어 주나? (부제. "연말 기준 발행주식수로 나눠줘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초보자의 헛갈림의 현타)
오랜 기간 동안 의문이 풀렸다. 제목 그대로 「왜? EPS 계산시 가중평균보통주식수로 나누어 주나? 」라는 물음에 대한 해답을 찾고 현타가 오는 순간이 드디어 왔다. (정말 이런 현타는 정말 오랫기간 후에 온다...)
일단 EPS의 정의를 다시 한번 보고 가자. EPS는 회계기간 동안 발생한 이익 중 주식 1주에 귀속되는 금액을 나타내는 수익성 지표이다. 아래 링크에 Basic EPS 및 Diluted EPS 등 과거에 정리한 링크가 있으니 먼저 들어가서 개념을 먼저 잡고 오길 바란다.
관련자료 링크 (Basic) EPS와 Diluted EPS 차이 (부제. 왜, 희석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거지?)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비교를 하기 위해서 Flow 조건으로 맞춰주기 위해서 이다. 즉, EPS 계산시 분자인 이익(Net Income Available to Common Stock)을 계산할 때 회계기간 동안 수익과 비용을 기준으로 계산한다. 회계 기간이 1년이라 가정하면 1년동안의 수익과 비용의 flow 결과를 가지고 수익을 계산한다고 말할 수 있다. 이때 분모에 동일한 flow 개념인 가중평균보통주식수로 나눠줘야 하는 것이다. (flow/flow)
회계년도 말 outstanding common stock은 stock 개념이기 때문에 이를 flow 개념으로 말해줄 수 있는 Weighted Average Number of Common Shares로 나눠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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