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 제조 생산 표준원가 및 PA Allocation에서 말하는 롤업(Roll up)이란? (부제. 용어는 같으나 경우에 따라 의미가 달라짐)
CO 제조 생산 표준원가 및 PA Allocation에서 말하는 롤업(Roll up)이란? (부제. 용어는 같으나 경우에 따라 의미가 달라짐)
원가 업무를 하다가 보면 롤업(Roll up)이란 말을 자주 듣게 된다. 그냥 필자도 처음에는 롤업 무슨 의미인지 몰랐다. 그리고 그것을 가르쳐 주는 사람도 정확히 알려주는 경우는 드물다. 대체적으로는 "하위 품목 단가를 상위 품목으로 말아 올리는 거야" 이런 식으로 감으로 알겠는데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정리해 보자.
간략하에 롤업이란 표현은 크게 두 가지 경우에 사용된다. 첫번째는 원가 품목 산정시 (표준원가 및 제품원가), 두번째는 PA Allocation시 롤업을 하는 경우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같은 Word이지만 의미하는바는 전혀 다르다는 점 기억하라.
1. 제조 표준원가 사용 시
생산 중인 BOM에 포함된 품목과 그 하위 품목 총 생산 표준원가를 합산하여 그 후 공정에 투입되는 상위 품목의 마스터 데이터에 있는 추정 생산 표준원가를 갱신한다. 쉽게말해, 하위 단위 자재 원가를 상위 자재 원가로 말아 올리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
2. PA Allocation 사용 시
Material Group, 국가, 지역 등 판매 특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배부가 이루어 지지 못할 경우 이 중 중요성이 가장 낮다고 판단되는 특성부터 하나씩 지워 나가며 배부를 시도하는 것이다. 쉽게 말해, 포기하고 싶은 원가 특성을 찾아 지우는 것이라 보면 된다.
원가를 하다가 보면 원가 정보가 Detail 할 수록 정확한 원가 배부를 할 수 있는데, 사용하는 적수와 특성을 지니고 있는 Expense Key가 100% 매칭이 되지 않는 경우는 PA Allocation Error가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원가 특성을 지워 적수와 특성을 맞춰주어 Error를 해결하는 방법이다. 원가적으로는 edge가 줄어드는 것은 맞으나 금액이 크지 않아 큰 영향이 없거나 배부 결과 원가의 틀이 크게 벗어나지 않다고 판단되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시간이 흘러 더 깊은 이해가 되면 업데이트 하겠다...to be continued...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