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의 여러가지 Dimension 요소 (CO/MM/PP/SD/FI/LE 등) (부제. 각 요소의 목적과 쓰임이 다르다)
SAP의 여러가지 Dimension 요소 (CO/MM/PP/SD/FI/LE 등)
(부제. 각 요소의 목적과 쓰임이 다르다)
제조회사 관리회계(CO) 담당 업무를 시작하면서 업무 할 때 스쳐 지나간 단어들이 있다. 바로 CO/MM/PP/SD/FI/LE 등 인데 사실 구매 담당일 때는 "MM 모듈에 들어가야 한다구요?" 이럴 때만 쓰던 것이었다. 그만큼 CO 담당자가 아니면 사실 각 해당되는 모듈만 알게되는게 현실이지만 CO 담당은 이 모든 요소를 총괄하여 유의한 원가 정보를 내야만 한다. (그래서 문제 발생 시 소위 똥 처리는 원가 담당자가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아직은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내가 느낀 각 모듈을 구분해 보겠다. To be continued with more details...
1. CO (COst/COntrolling)
: 원가/관리 모듈
월말 결산시 제품 원가를 확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모듈이다. 각 월에 발생한 재료비, 노무비, 경비를 집계하여 당월 생산 제품에 제조원가 비용을, 당월 판매 제품에는 당월 판매 총원가를 배부 적수를 사용하여 배부하는 과정을 하게 된다.
원가 배부시 제품별/지역별/거래선 등 특성값에 따라 원가를 배분하여 특성별 가격 경쟁력을 판단하기 위해 원가를 구성할 수 있다.
2. FI (FInance)
: 경리 및 재무 모듈
CO 모듈에서 경비를 집계하려면 당월 발생한 제조원가 및 총원가를 누군가 포스팅 해줘야 한다. 그 과정을 경리 및 재무부서에서 담당하는데 그 기표를 하기 위한 모듈이다.
참고로 경산시 원가에서 FI 집계 비용과 CO 배부 비용의 차이를 비교하여 0이 되는지 확인해야 하는데, 차이가 나는 경우를 경관차라고 부르며 그 차이의 원인을 찾아 경관차를 0으로 만드는 것 또한 경리와 CO의 결산역할 이기도 하다.
3. SD (Sales & Distribution)
: 판매 모듈
거래선에서 발주 확정한 판매 수량 및 판매 거래선의 출하 수량 등을 관리하는 모듈이다.
4. PP (Production Planning)
: 생산 모듈
거래선 발주 확정이 되면 제조부에 생산 오더를 내야 하는데 모델별 라인별 생산 오더를 내리는 모듈이다.
5. MM (Materials Management)
: 구매 및 창고 모듈
6. LE (Logistics Execution)
: 물류 실행 모듈
# 참고할 만한 자료 링크
https://www.simplilearn.com/sap-modules-sap-fi-sap-co-sap-sd-sap-hcm-and-more-rar111-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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