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헌이익(Contribution Margin, 한계이익) 의미와 경영에서 쓰임새 (부제. 신문에서 말하는 공헌이익 흑자 전환의 의미)

 

 공헌이익(Contribution Margin,  한계이익) 의미와 
경영에서 쓰임새 
(부제. 신문에서 말하는 공헌이익 흑자 전환의 의미)


  공헌이익이란 매출액에서 변동원가를 차감한 잔액을 말한다. 의미는 간단하나 이의 CO적인 쓰임새를 이해해야 왜 사람들이 사용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경제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신문에서 이런 표현을 봤을 것이다. "공헌이익이 흑자로 전환..". 이 의미를 이해를 해보자. 필자도  CO 업무를 담당하기 전까지는 솔직히 공헌이익 관심도 없었지만, 실무에서 자꾸 나오는 관계로 정리하고자 한다.


  공헌이익은 관리회계(CO) 용어로서 외부정보 이용자가 이용하는 재무회계와는 결이 다르다. 즉, 공헌이익을 통해 판매/투자 등 의사 결정을 위해 사용하는 지표라고 생각하는 것이 낫다. "A 제품을 시가대비 얼만큼 할인하여 판매하면 손해가 나지 않는가?", "B제품 생산을 위한 투자비를 늘리면 어떤 판매가 받춰줘야 하는가?" 뭐 이런 질문에 대한 가늠을 할 수 있다.


  공헌이익은 제품의 판매 가격에서 제품의 변동원가를 빼서 구한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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