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에서 바라 보는 제조원가의 「보조무문」이란? (원가 실무에서 왜 보조부문이라는게 필요했을까?)

 

 실무에서 바라 보는 제조원가의 「보조무문」이란?
(원가 실무에서 왜 보조부문이라는게 필요했을까?) 


  공장에서 근무하다 보면 흔히 「부서 (Department)」라는 말을 많이 쓰게 된다. 제조부서와 같이 제조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부서가 있는 반면, 제조 및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인사/환경안전/관리/물류/구내식당 등 흔히 지원 부서도 있는데 이를 원가측면에서  「보조부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보조부문이 중요한 이유는 보조부문별로 원가를 집계하여 추후 배분기준을 통해 제조부문에 배부해야 하는데 (왜냐? 비용을 직접 추적해서 배부하면 최고겠지만 현실적으로 추적하는 비용이 더 들어가니 배부를 하는 것입니다.)


  이때 배부하는 방식으로 용역수수관계의 인식 수준에 따라 ⓐ 직접배부법, ⓑ 단계배부법, ⓒ 상호배분법을 사용하고한다. 또한 이에 더해 고정원가와 변동원가 고려 수준에 따라 ① 단일배부율법  (고정/변동 구분 없이 퉁으로 사용), ② 이중배부율법(고정/변동 특성 차이를 반영하여 배부시 감안함)


  보조무분 → 제조부문 → 제조원가 이러한 식으로 원가를 집계해 나가기 때문에, 원가 실무에서는 보조부문이라는게 중요한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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