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will (영업권) 정의 및 특징 (부제. 시험에 자주 나오는 특징)
Goodwill (영업권) 정의 및 특징 (부제. 시험에 자주 나오는 특징)
Goodwill은 한국말로 영업권(또는 권리금)이라고 한다. 쉽게 말해,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로 인해 시가 (공정가) 보다 웃돈을 줬다는 말이다. 부동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구매시 역세권 근처는 권리금이 몇억이 붙는다니 이런말 들어봤을 것이다.
아래 Goodwill의 정의를 보고 넘어가 보자.
Goodwill : An asset representing the future economic benefits arising from other assets acquired in a business combination that are not individually identified and separately recognized.
Goodwill은 자산으로서 법인을 취득시 결과로 인식되게 되며 그 이후 손상이 있지 않는한 다른 유형자산처럼 감가(Amortization)되지 않는다. 인식은 지급한 대가 (Consideration)과 공정가의 Net Asset (자산-부채)의 값을 비교하고 비싸게 샀다면 Goodwill로 인식하고, 만일 비교하여 싸게 산 경우라면 A gain bargain purchase가 인식되게 된다.
Acquisition 시 acquiree의 Asset, Liability, Non Controlling Interest는 어떻게 인식할 수 있을까? 이건 취득 전 제 3자인 KPMG 등 회계 Firm에 Due Diligence(자산실사)를 통해 공정가를 확인 할 수 있다.
# Goodwill의 특징
- 취득의 결과로 발생
- 상각되지 않음 (하지만 reporting 기간에 필요시 impairment loss 는 인식)
* Impairment Loss 테스트는 매 회계기간 말에 필요
- Develop, Maintenance, Restoring 작업 등 발생시 비용은 기간 비용으로 인식
(Impairment loss 아닌 이상 goodwill 변동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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