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 개요 (Financial Derivatives) (부제. 파생상품 유형별 차이)
파생상품 개요 (Financial Derivatives) (부제. 파생상품 유형별 차이)
파생상품이란 외환, 예금, 채권, 주식 등가 같은 기초자산으로부터 파생된 금융상품을 이야기 한다.
- 두산백과사전 -
# 전통적 투자자산 및 파생상품
부동산을 제외한 대표적 전통 투자자산은 채권(Bonds), 주식(Stocks)으로써 유가증권(Securities)라고 카테고리로 구분한다. 채권은 만기 보유 시 약정된 이자와 원금을 받는 것이고, (우선주를 제외) 주식은 투자회사의 지분율을 획득함으로써 주주가 되고 지분율에 따라 경영에 참여할 수도, 그에 따른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배당금을 수령할 수도 있다. (오드리햅번 주연의 1954년 개봉된 영화 'Sabrina'에서 미국의 부자 형제를 통해 지금 처럼 미국은 주식을 활성화 했다는 사실을 보고 충격에 빠졌었다.)
이에 반해, 파생상품은 기존 전통자산의 헷지(hedge)적인 측면에서 새로 만든 투자 자산이며, (Option을 제외) 양사자간 미래에 정해진 가격으로 Underlying Asset을 구매 / 판매 Obligation으로 명시하여 계약함으로써 거래가 성사된다. Option은 이자와 같은 댓가를 주는 대신 Default 상황에 원금을 주는 계약으로 양자간이 아니라 매수 call하거나 매도 foot하는 one side obligation을 계약함으로써 말그대로 상황에 따라 옵션으로 구매를 할수도 안할 수도 있는 조금 결이 다른 파생상품이다.
# 파생상품 4가지
ⓐ Forward (선도)
: 거래 당사자들이 외환, 예금, 채권, 주식 등의 (전통) 자산을 계약된 가격 및 시점에 인도하기로 거래 계약함
ⓑ Future (선물)
: 양사자간 계약에 의거 특정상품에 대하여 계약된 수량을 증권거래소의 걸정된 가격으로 미래 특정 일자에 매도나 매수할 것을 계약함
ⓒ Swap (스왑)
: 스왑은 선도와 동일하지만 복수 거래(multiple transactions)를 허용하는 개념이라고 보면되는데, 선도는 계약에 의거 단 한번의 거래를 허용하고 있는 반면, 스왑은 정해진 기간에 계약상 기준안에서 여러번 거래할 수 있음
ⓓ Option (옵션)
: 계약상 조건 및 기간에 따라 상품 또는 유가증권 등 자산을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데, 위 ⓐ~ⓒ는 무조건 양자간 매수/매도 의무가 있는 것과는 달리, 옵션은 상황에 따라 옵션 소유자가 옵션 발행자에 이행을 요구할 수도 안할 할수도 있는 조건부청구권을 가지게 됨. 즉, 상식적으로 매수자는 In the money 상황에서는 이행을 요구할 것임
※ 선물 거래와 비슷한것 같지만 one side 계약이라는 것이 차이
# US GAAP의 파생상품 3가지 특징
① Underlying and notional amounts
② No initial net investment or smaller than usual initial net investment
③ Require or permit net settl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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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공부해야 할 자료
US GAAP VS IFRS Derivatives Characteristics . https://www.oreilly.com/library/view/accounting-for-investments/9780470829059/xhtml/sec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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