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S의 요소] Weighted average number of shares outstanding가 의미하는 것은? (부제. 유통기간의 가중치를 반영한 EPS)
[EPS의 요소] Weighted average number of shares outstanding가 의미하는 것은?
(부제. 유통기간의 가중치를 반영한 EPS)
EPS의 산출식을 보면 Earnings을 Weighted average number of shares outstanding으로 나눈 값을 알게 된다. 이때 Weighted average number of shares outstanding을 보면 주식의 Outstanding된 기간을 감안한 평균값으로 EPS를 구해야 한다는 논리가 되는데, 이는 주식의 형태별* 유통기간에 비례하여 Earnings에 대한 권한이 있다고 보는 것으로서 수익성 지표를 만드는 회사 입장에서는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 ⓐ 기초 유통보통주식, ⓑ 회계기간 중 취득 또는 처분된 자기주식수, ⓒ 신규 발행된 보통주식수
다른 관점에서 보면 분자인 「Net Income - Dividends on preferred share」는 flow 개념으로서 동일한 flow 개념인 Weighted Average number of Common Shares를 적용하는 것이다. (flow/flow) (c.f. 회계기간 말 outstanding shares는 stock 개념이다.)
아래 예시를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아래 예시를 보면 이해가 될 것이다.
위의 문제를 예를들어 설명하면,
첫번째 90,000주는 이전부터 보유하여 1/1 기준 보유기간이 12개월이기 때문에 그대로 90,000 X 12/12가 되어 Weighted average number of shares outstanding도 역시 90,000이 되는 것이다. (ⓐ 기초 유통보통주식에 해당)
두번째의 3/31 30,000주는 추가 발행했기 때문에 30,000 X 9/12가 되어 Weighted average number of shares outstanding는 22,500이 된다. (ⓒ 신규 발행된 보통주식수에 해당)
세번째의 6/30 Treasury Stock 39,000주 매입을 통해 유통되는 보통주식수가 감소하게 되므로 (-39,000) X 6/12가 되어 Weighted average number of shares outstanding는 (-19,500)이 된다. (ⓑ 회계기간 중 취득된 자기주식수에 해당)
네번째의 11/1 60,000주는 추가 발행했기 때문에 60,000 X 2/12가 되어 Weighted average number of shares outstanding는 10,000이 된다. (ⓒ 신규 발행된 보통주식수에 해당)
즉, 위 4개의 경제적 사건을 감안하여 Weighted Average No. of Shares Outstanding은
90,000 + 22,500 +(- 19,500) + 10,000 = 103,000이 된다.
아래 예제 링크에 들어가서 전체적으로 읽어보면 이해가 쉬울것 입니다.
★ 주의, 위 문제에는 없지만 Stock Dividend가 발생하면 기간과는 상관없이 1/1일 구매한 것으로 감안하여 100% Weighted를 반영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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