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 Bonds(채권) 종류 및 회계처리 (부제. Discount/Premium 상황별 Issuer, Investor 분개 차이)
[Inter]
Long Term으로 회사나 정부에서 차입을 대가로 만기에 액면 금액과 이자(일반적으로 Semi Annual)를 주는 것을 Bond(채권)이라 한다. 회사에서 발행하면 회사채, 정부에서 발행하면 국채 등으로 구분 표현한다. 돈을 차입하기 위해 채권을 발행하는 채무자(Issuer)와 이자 수령을 통하여 투자 수익을 보게되는 채권자(investor)간 이해 관계가 맞아 발생 거래이댜.
Bond를 계산할 때 항상 *Stated Interest Rate(명목이자율). **Market Interest Rate(시장이자율)을 볼 수 있는데, 대체적으로 둘의 차이가 나게 마련인데 차이 항목에 따라 회계에서는 채권에 구분하는 이름을 붙인다.
Discount(ⓐ) 발행 경우 예로 만일 Market Interest Rate이 14%, Stated Interest Rate이 10%인 경우 Investor들 입장에서는 채권을 살 merit이 떨어지게 된다. 이는 결국 채권 수요 감소를 발생시키고, 어느 정점으로 수렴하여 가격이 형성되어 발행하게 되는데 이를 Discount 발행이라 부른다다. 채무자는 Discount를 해줘서라도 차입을 하고자 한다.
반대로, Premium(ⓑ) 발행의 경우 Market Interest Rate이 6%, Stated Interest Rate이 10%라면 Stated Interest Rate이 Market Interest Rate보다 높아 Investor들은 이 채권을 서로 사려고 할 것이다. 이 Premium 때문에 투자하려는 사람이 몰리고 결국 Premium을 붙여서 팔수 있다.
마지막으로 ⓒ에서 보는 경우는 명목이자와 시장이자가 같은 경우를 Par Value 발행이라 한다. 문제에서는 issued at Par 이런식으로 보이는데 '명목이자 = 시장이자'를 내포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먼저, 회계 처리를 공부하기 전에 Bonds의 종류부터 살펴보자.
※ 다음으로 채권의 Discount, Premium의 경우에 따른 회계처리를 공부할 것인데, 그 이전에 비슷한 방식이지만 좀 더 간단한 Note Receivable에 대한 회계처리를 선행하는 것이 좋다. 아래 링크에서 공부하고 다시 오시길 권한다.
http://dokhak-aicpa.blogspot.com/2020/02/note-receivable-note-payable.html
Bonds(채권) 종류 및 회계처리(부제. Discount/Premium 상황별 Issuer, Investor 분개 차이)
Long Term으로 회사나 정부에서 차입을 대가로 만기에 액면 금액과 이자(일반적으로 Semi Annual)를 주는 것을 Bond(채권)이라 한다. 회사에서 발행하면 회사채, 정부에서 발행하면 국채 등으로 구분 표현한다. 돈을 차입하기 위해 채권을 발행하는 채무자(Issuer)와 이자 수령을 통하여 투자 수익을 보게되는 채권자(investor)간 이해 관계가 맞아 발생 거래이댜.
Bond를 계산할 때 항상 *Stated Interest Rate(명목이자율). **Market Interest Rate(시장이자율)을 볼 수 있는데, 대체적으로 둘의 차이가 나게 마련인데 차이 항목에 따라 회계에서는 채권에 구분하는 이름을 붙인다.
* Coupon Rate 또는 Nominal Rate으로 불리기도 함
** Effective Interest Rate으로 불리기도 함
ⓐ Stated Interest Rate < Market Interest Rate → Discount 발행
ⓐ Stated Interest Rate < Market Interest Rate → Discount 발행
ⓑ Stated Interest Rate > Market Interest Rate → Premium 발행
ⓒ Stated Interest Rate = Market Interest Rate → Par 발행
Discount(ⓐ) 발행 경우 예로 만일 Market Interest Rate이 14%, Stated Interest Rate이 10%인 경우 Investor들 입장에서는 채권을 살 merit이 떨어지게 된다. 이는 결국 채권 수요 감소를 발생시키고, 어느 정점으로 수렴하여 가격이 형성되어 발행하게 되는데 이를 Discount 발행이라 부른다다. 채무자는 Discount를 해줘서라도 차입을 하고자 한다.
반대로, Premium(ⓑ) 발행의 경우 Market Interest Rate이 6%, Stated Interest Rate이 10%라면 Stated Interest Rate이 Market Interest Rate보다 높아 Investor들은 이 채권을 서로 사려고 할 것이다. 이 Premium 때문에 투자하려는 사람이 몰리고 결국 Premium을 붙여서 팔수 있다.
여기서 채무자의 입장에서 공통적으로 Discount와 Premium의 결과 부산물이 발생하게 되는데 바로 ***Amortization Amount이다. 이 금액은 액면가와 PV의 차이금액으로서 만기로 가까워질 수록 액면가에 수렴하면서 Straight Line Method 방식으로 상각되어 결국 0이 되야 한다. 반대로, 채권자(investor) 입장에서는 이 상각되는만큼 investment 금액이 증가(discount 경우) 또는 감소(premium 경우)하여 장부가의 investment 금액이 액면가로 수렴하게 된다.
***Amortization Amount = ① - ②
①: Interest Expense =
Carrying Value of Bonds at beginning period X Market Interest Rate
②: Interest Paid =
Face Amount of Bonds X Stated Interest Rate
마지막으로 ⓒ에서 보는 경우는 명목이자와 시장이자가 같은 경우를 Par Value 발행이라 한다. 문제에서는 issued at Par 이런식으로 보이는데 '명목이자 = 시장이자'를 내포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먼저, 회계 처리를 공부하기 전에 Bonds의 종류부터 살펴보자.
# 특성에 따른 채권의 분류
① Secured and Unsecured (debenture) bonds
② Term, Serial, and Callable bonds
③ Convertible, Commodity-backed, Deep-Discount bonds
④ Registered and Bearer (Coupon) bonds
⑤ Income and Revenue bonds
① 담보의 유무에 따른 구분
- Secured: 토지나 건물을 담보로 하여 발행된 채권
- Unsecured (debenture) bonds: (토지나 건물 담보 없이) 발행된 채권으로서 secured bond 보다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이자율도 그만큼 높다
② 상환 시기 리밋의 구분에 따른 구분
- Term bond(일괄상한 채권): 원금을 만기에 한번에 상환해야 하는 채권. 상환기일까지 상환 할 수 없는 조건의 채권으로서 상환기일에 한번에 많은 돈을 지급해야 하는 경제적 부담(?)이 있음
- Serial bond(연속상환 채권): 원금을 분할해서 여러번 상환하는 채권. 채권발행일 기준으로 계약상 의무 예치기간이 지나면 상환 할 수 있는 채권
- Callable(임의상환가능 사채): 채무자가 언제라도 콜할 수 있음(Issure인 채무자에 유리) 채권발행일 기준으로 제약없이 언제든 상환할 수 있는 채권
③ 채권자 이름 등록 여부
- Registered bond(기명 사채): 채권자의 이름이 회사에 반드시 등록되야 하는 채권
- Coupon(Bearer)(쿠폰 채권): 채권을 들고 있는 사람에게 무조건 이자가 가는 채권(채권자의 이름 등록 없이 존재하는 채권) 기명(등록)되지 않았기 때문에 채권 뒷면에 endorsement에 대한 내용과 서명만 하여 타인에게 양도할 수 있음
④ 특수한 컨디션의 유무
- Convertible bond(전환 사채): 보통주로 전환 옵션이 있는 채권. 채권자가 채권을 common stock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옵션이 있는 채권 (채권자에 유리)
- ****Commodity-backed(상품부 채권): 담보를 제공하여 채권을 상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secured bond와 유사하지만 토지나 건물을 상환하는 secured와는 달리 원유, 은 등 다른 재화를 통해 상환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음
**** Asset Linked bond라고도 불린다
- Deep-Discount(대폭할인 채권): 보통 채무자는 이자를 반년단위(Semi annual) 또는 연단위(Annual)로 채권에 대한 이자를 채권자에 제공해야 하지만 이 채권은 상환일까지 이자를 한푼도 내지 않아도 됨. 그래서 정부와 같이 상환에 대한 리스크가 적은 특수 대상에 적용됨
⑤ 이자 수령 조건 유무
- Income(수익 사채): 채권을 발행한 회사가 수익을 낼때만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채권
- Revenue: (세입 담보채) (추가 확인 중)
※ 다음으로 채권의 Discount, Premium의 경우에 따른 회계처리를 공부할 것인데, 그 이전에 비슷한 방식이지만 좀 더 간단한 Note Receivable에 대한 회계처리를 선행하는 것이 좋다. 아래 링크에서 공부하고 다시 오시길 권한다.
http://dokhak-aicpa.blogspot.com/2020/02/note-receivable-note-payable.html
# Bonds 회계처리 연습
Tip!
본드의 가격은 Present Value를 적용해야 한다.
(PV 원금과 이자율을 현재가치화)
(PV 원금과 이자율을 현재가치화)
예제1-1> Issuer 입장에서 Discount 발행시
X1년 1월 1일, (주) 독학은 5년 만기 Face Amount(발행 액면가) 100,000 US$, Stated Interest Rate 4%인 Term Bond를 발행함. 계약상 이자는 매년 1월 1일, 7월 1일 Semi Annual base로 지급하며, 당시 Market Interest Rate은 Annual 6% 였음.
풀이>
ⓐ 액면가의 PV와 Annuity Interest 금액의 PV를 구해야 함
액면가 PV
= 액면가 100,000 X *PV계수 0.7441 = 74,410
Annuity Interest PV
= Semi Annual Interest Amount X **Annuity 계수
= 2,000 X 8.5302
= 17,060 (※ Annuity FV합은 20,000)
액면가의 PV와 Annuity Interest PV의 합은 = 91,470
→ Discount 금액 = 8,530
※ 위 결과가 말하는 것은 현재 시장이자율 고려했을 때 미래의 액면액과 연금(Annuity) 이자의 현재 가치는 91,470임을 나타냄. PV와 액면액과의 차이가 Discount 금액임
ⓑ 일단, ⓐ를 반영하여 채무자(Issuer) 입장에서 먼저 분개를 해보자.
Cash 91,470 Bond Payable 100,000
Discount on B/P 8,530
ⓒ Discount Amortization Amount 8,530 상각하여 없애기
위에서 보는 것 처럼 ⓑ에서 보이는 91,470은 만기일에 가까워짐에 따라 액면가액에 수렴해야 한다. 이때 상각해야 하는 금액인 8,530은 SL Method로 상각해서 없애야 한다.
※ 이때 상각을 하면서 Carrying Amount는 커지며 그에따라 Interest Expense와 Discount Amortized 금액도 커지는 특징이 있다.
각 Interest Payable 시기에 분개를 해보자.
X1/07/01 분개>
Interest Expense 2,744 Cash 2,000
Discount on B/P 744
X2/01/01 분개>
Interest Expense 2,766 Cash 2,000
Discount on B/P 766
.... (중략)
X6/01/01 분개>
Interest Expense 2,971 Cash 102,000
Bond Payable 100,000 Discount on B/P 971
그렇다면, 반대로 위에서 (주)독학이 발행한 동일한 조건의 Bond를 구입한 Investor 입장에서는 어떻게 되는가?
예제1-2> Investor 입장에서 Bond Discount 구매시
(문제 1-1 재소환) X1년 1월 1일, (주) 독학은 5년 만기 Face Amount(발행 액면가) 100,000 US$, Stated Interest Rate 4%인 Term Bond를 발행함. 계약상 이자는 매년 1월 1일, 7월 1일 Semi Annual base로 지급하며, 당시 Market Interest Rate은 Annual 6% 였음.
(일단 위 1-1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했다는 가정하에)
Investor 입장에서 먼저 분개를 해보자.
Investment in Bonds 100,000 Cash 91,470
Discount on Bonds 8,530
※ 여기서도 알 수 있지만 Investor의 연말 재무상태표상 Carrying Value는 91,470이 됨 (100,000 - 8,530). 만기에 도래할 수록 Amortization Amount 금액만큼 Discount 금액이 줄어들면서 액면가인 100,000에 수렴함.
(문제 1-1 상각표 재소환)
각 Interest Receivable 시기에 분개를 해보자.
X1/07/01 분개>
Cash 2,000 Interest Revenue 2,744
Discount on Bonds 744
※ Investor의 X1/7/1 재무상태표상 Bond의 Carrying Value는 744가 만큼 증가한 92,214가 됨 (100,000 - 9,274). Carrying Value는 이만큼 증가하며 해를 거듭할 수록 Amortization 금액도 같이 커짐
X2/01/01 분개>
Cash 2,000 Interest Revenue 2,766
Discount on Bonds 766
.... (중략)
X6/01/01 분개>
Cash 102,000 Interest Revenue 2,971
Discount on Bonds 971 Investment in Bonds 100,000
★ 여기까지는 Discount를 보았으니 이제 Premium 분개를 통해 차이점을 보자
예제2-1> Issuer 입장에서 Premium 발행시
X1년 1월 1일, (주) 독학은 5년 만기 Face Amount(발행 액면가) 100,000 US$, Stated Interest Rate 4%인 Term Bond를 발행함. 계약상 이자는 매년 1월 1일, 7월 1일 Semi Annual base로 지급하며, 당시 Market Interest Rate은 2% 였음.
ⓐ 액면가의 PV와 Annuity Interest PV를 구해야 함
액면가 PV
= 액면가 100,000 X *PV계수 0.9053 = 90,530
Annuity Interest PV
= Semi Annual Interest Amount X **Annuity 계수
= 2,000 X 9.4713
= 18,943 (※ Annuity FV합은 20,000)
액면가의 PV와 Annuity Interest PV의 합은 = 109,473
ⓑ 일단, ⓐ를 반영하여 채무자(Issuer) 입장에서 먼저 분개를 해보자.
Cash 109,473 Bond Payable 100,000
Premium on B/P 9,473
ⓒ Premium Amortization Amount 9,473 상각하여 없애기
※ 위에서 보는 것 처럼 ⓑ에서 보이는 109,473은 만기일에 가까워짐에 따라 액면가액에 수렴해야 한다. 이때 상각해야 하는 금액인 8,530은 SL Method로 상각해서 없애야 한다. 이때 주의할 것은 Discount와는 반대라는 것이다.
※ 이때 상각을 하면서 Carrying Amount는 작아지며 그에따라 Interest Expense와 Discount Amortized 금액도 작아지는 특징이 있다.
각 Interest Payable 시기에 분개를 해보자.
X1/07/01 분개>
Interest Expense 1,095 Cash 2,000
Premium on B/P 905
X2/01/01 분개>
Interest Expense 1,086 Cash 2,000
Premium on B/P 914
.... (중략)
X6/01/01 분개>
Interest Expense 1,010 Cash 102,000
Premium on B/P 990
Bond Payable 100,000
예제2-2> Investor 입장에서 Premium 구매시
X1년 1월 1일, (주) 독학은 5년 만기 Face Amount(발행 액면가) 100,000 US$, Stated Interest Rate 4%인 Term Bond를 발행함. 계약상 이자는 매년 1월 1일, 7월 1일 Semi Annual base로 지급하며, 당시 Market Interest Rate은 2% 였음.
(일단 위 2-1 문제를 정확하게 이해했다는 가정하에)
Investor 입장에서 먼저 분개를 해보자.
Investment in Bonds 100,000 Cash 109,473
Premium on B/P 9,473
각 Interest Receivable 시기에 분개를 해보자.
X1/07/01 분개>
Cash 2,000 Interest Revenue 1,095
Premium on Bonds 905
※ Investor의 X1/7/1 재무상태표상 Bond의 Carrying Value는 905가 만큼 감소한 108,567가 됨 (109,473 - 905). Carrying Value는 이만큼 감소하며 해를 거듭할 수록 Amortization 금액도 같이 작아짐
X2/01/01 분개>
Cash 2,000 Interest Revenue 1,086
Premium on Bonds 914
.... (중략)
X6/01/01 분개>
Cash 102,000 Interest Revenue 1,010
Premium on Bonds 990
Investment in Bonds 100,000
예제3> Bond 발행시 비용이 발생했다면?
X1년 1월 1일, (주) 독학은 10년 만기 Face Amount(발행 액면가) 100,000 US$, Premium을 얹어 110,000 US$에 판매하였다. 이때 Bonds 발행 Cost는 1,500 US$ 가정
X1/01/01 분개>
Cash 108,500 Premium on B/P 10,000
Unamortized Bond Issue Costs 1,500 Bond Payable 100,000
※ Cost는 Cash 수령에 가감하여 반영한다
# 예제 1~2 결과를 비교하면서 얻은 시사점
ㆍ똑같은 Stated Interest Rate율로 본드를 발행했는데 시장이자율에 따라 Cash가 더 많이 들어올수도 적게 들어올수도 있음
FAR 공부 중인데 본드 회계처리가 익숙하지 않아 서치 중 너무 유익하게 참고 & 복습하고 갑니다... 따봉 드립니다..
답글삭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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